무작정 비행기 찍으러!
무한도전에 나와서 알게된 오쇠동...
김포공항옆이라서 비행기를 아주 가까이에서 찍을 수 있는 곳!
허나 진짜 머리 몇 미터 위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만나니
겁부터 나서 카메라도 지대로 디밀지도 못했다.
굉음과 그 크기에 나.... 난..... 쫄. 았. 다. 젠장....
어쨌든....날씨도 너무 춥고 비행기도 일요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안오고해서
오쇠동은 다음을 기약하고 다른 곳으로 출발!!
조만간 레일 바이크가 생긴다고 한다...
어쨌든....쭉 뻗은 기찻길이 시원하기만 했다.
기차 표지판도 너무 귀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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