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2009

대하를 먹으면서 즐거웠던 나

밑에 포스트 처럼 대하 먹으면서 즐거웠던 내 모습을
나의 기분 단계와 함께 표현.
입을 요리저리 벌리면서 쉼 없이 먹었떤 대하를 표현하고 싶었다.
새우먹는 입만 더 그렸으면 어땠을까?
어쨌든 대하먹는 나의 기분도 함께 보여주고팠어...

초록(안정) - 파랑(관심) - 노랑 (흥분) - 빨강 ( 위험!감동!대박)

사람들이 잘 알 수 있을까? 나의 저 기분을?
남들은 저 색들을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어쨌든 원래 저 기분은 파도처럼 하고 싶었는데...
안그래 보인 다는 것.....

어어쨌든 그림을 끝나고 나니 손가락들이 아주 예술적으로 변했다.
(파스텔로 해서 엄청 그리고 문데고 해서 그렇다.)

손이 씻기전에 너무 아까워서 스캔~~~~스캐너에 눌린 손바닥이 귀엽다.
그리고 나의 저 당찬 새끼손가락을 보아라...
"나 다 그렸어요!: 강하게 얘기하고 있어 보인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