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2009
슬픈 큰 눈을 가진 언니 지하철 타다.
I HAD A BAD DAY
9/27/2009
점과 문신이 있는 소녀들 프로젝트: Girls with a mole & a tattoo Project
9/23/2009
점과 문신이 있는 소녀들 프로젝트: Girls with a mole & a tattoo Project
9/20/2009
9/16/2009
characters.
SOY: SOY는 스페니쉬로 "나". 이 캐릭터중에서 주인공. 펑퍼짐하고 하얀 얼굴+귀여운 성격 참 온순하고 긍정적인 녀석! 따뜻한 해가 내려쬐는 날이면 항상 자리를 펴고 태닝을 즐긴다.
Easy Guitar Song
Cuz I love the way you say good morning
And you take me the way I am
If you are chilly, here take my sweater
Your head is aching; I'll make it better
Cuz I love the way you call me baby
And you take me the way I am
I'd buy you Rogaine when you start losing all your hair
Sew on patches to all you tear
Cuz I love you more than I could ever promise
And you take me the way I am
You take me the way I am
You take me the way I am
9/13/2009
만화경(Kaleidoscope) + 오류(ERROR)
만화경(Kaleidoscope)이란 거울로 된 통에 형형색색의 유리구슬, 종이조각 등등을 넣어 아름다운 무늬를 볼 수 있도록 만든 장치이다. 한쪽 끝을 통해 만화경을 들여다보면, 반대쪽에서 들어온 빛이 각종 무늬를 나타낼 조각들을 거치고 거울에 의해 계속 반사되면서 평면상에 아름다운 무늬를 볼 수 있다. (www.wikipedia.org)
초등학교 때 운동회 날 만물장수 아저씨가 팔았던 만화경을 아주 좋아했다.
빛에 비춰봤을때 반짝 반짝 빛나며 돌릴 때 마다 모양이 변했던 그것에 매료됬었다. 그리고 흔들었을 때 찰찰찰 나는 소리도 마음에 들었다.
몇년 전 무슨 드라마때문에 만화경이 엄청 인기를 끌었었다는데.. (그 드라마가 뭔지는 모르겠다.얘기만 들었었기때문에) 어쩄든 만화경은 나에게는 어렸을 때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과학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만화경...
왠지 다시 만들어보고 싶었다. 거울을 붙이고 직접 만들 준비가 안되어서 이미지라도 흉내를 내보고 싶었다. 요즘은 만화경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Software도 있었다. 헌데 그것을 이미지 다 만들어 내고 알았다. 그래도 괜찮다. 생각보다 Software들이 어설프더라.
본 이미지는 색깔이 더 쨍한데 무슨 에러인지, 블로그에 올리니깐 색깔이 바랬다. 근데 왠일?? 검정색 백그라운드만 빼고 무늬들 색이 너무 좋다. 일러스트로 했을때는 그저 이미지 같았는데 색깔이 바래니 진짜 만화경 속 무늬같은 느낌이다.
에러가 오히려 좋은 효과를 주다니..
이것을 올리고 보니 갑자기 내 프린터 에러가 생각났다.
컬러프린터를 한동안 안써서 에러가 났는지 검정색이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프린트 할때마다 색이 원본과 너무 다르게 예측 하지 못한 모습으로 나온다. 예를 들자면 밑에와 같은 모습으로... 증명사진을 프린트 한 것인데..저모양이다. 굉장히 섬뜩하다
물론 프린터가 말을 안들어서 짜증은 나는데 어떻게 보니 조금은 예술적이기도 하다.
사실 프린터만 에러가 난게 아니다. 똑딱이 디카도 고장나서 얼마전에 고쳤다.
디카가 에러났을 때 모니터에 나타난 이미지는 피사체가 흐릿하게 보이면서 빨강/초록/검정의 색깔로만 나왔었다. 보자마자 짜증나서 바로 A/S센터로 달려가서 고쳤는데, 지금 생각하니 고치지 말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 사진을 찍기는 불가능 했지만 이미지가 예술적이였던 것 같다. 왠지 그 고장난 카메라로 찍었다면 좋은 디자인적 소스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든다. 안타깝구나........
결론은...
기계들마다 오류천국이다! 그 오류들만 모아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9/11/2009
Present
9/09/2009
jak & jil blog
9/08/2009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마광수-
9/07/2009
Another New Beginning + recent my interest
#2. Span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