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2009

Korean Typography Poster (한글서체 타이포그래피 포스터)







지난 과제와 마찬가지의 "부적체 타이포그래피 포스터"
지난번과 달리, "색"이외에 모든 제한 요소들이 없는 상태.

(부적체 런칭 파티는 가상의 이벤트 입니다~ 헷갈리시면 안되요~)

한글타이포그라피 포스터 (Korean Typography poster)



새로운 한글서체 런칭 포스터 제작과제 실험 1 (타이포 제한요소 : 굵기/ 크기/서체/ 색)
내가 만들 서체 : 부적체
(부적체란? 인생에서 쉴세 없이 직면하게 되는 고통스러운 관문에서 백전백승 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서체)

(부적체 런칭 파티는 가상의 이벤트 입니다~ 헷갈리시면 안되요~)











새로운 한글서체 런칭 포스터 제작과제 실험 2 (타이포 제한요소 : 크기/서체/ 색)

(부적체 런칭 파티는 가상의 이벤트 입니다~ 헷갈리시면 안되요~)

11/06/2009

화장실에 가면....



오늘 정말 마음먹고 화장실 청소를 했다.
일단 내가 쓰는 모든 용기들을 욕조에 담아놓고선 깨끗이 수세미 질을 해가면서
박박 닦았다. 그리고 나니 욕조에 담겨있는 용기들이 참으로 예쁘길래 청소하다말고
카메라로 찰칵찰칵~차알~ 칵

개인적으로 오렌지&레드 색이 주를 이루는 듯한 나의 욕실 제품들..

코스트코에서 산 Herbal Essence 완전 초 대형 샴푸/컨디셔너그리고 완전 다 쓴 리스트린 오렌지맛. 아토피 피부에 좋다는 것은 다 시도해보고 있는 페이스 및 바디 제품들: 러쉬의 라벤더향이 담긴 비누, 그리고 엄마가 갖고 오신 이름 모를 energizing shower gel, 아직 개봉하지 않은 LG생명과학에서 나온 아토베롤 샤워제품. 빨간 칫솔, 빨간 컵, 아직 별다른 효과는 없어보이는 키엘의 화이트닝 클렌져, 미샤에서 급 세일로 하나에 1,000원 해서 산 풋 스크럽. 바디샵 파파야 향 핸드솝(사실 욕실 청소할 때 수세미에 이거 핸드솝 뭍혀서 씼었다는.....) 오리진스 오일 리무버와 엄청난 스크럽을 자랑하는 진생 바디 스크럽! 이거 진짜 최최최강 스크럽!!! 그리고 추석선물세트로 받은 페리오~~~~나의 렌즈를 씻어주는 옵티익스프레스 와 나의 털을 제거해주시는 비너스씨~


정말 별별것들은 다 써보고 있나보다.


이렇게 2009.11.6일의 화장실 모습을 보니 몇달 전, 올해 3월에 찍은 사진이 생각났다.
그것도 또한 나의 화장실에서 쓰이는 용기모음.

은근 이때는 블루 & 레드 였나보다.
그때부터 쓰고 있는 듯한 키엘의 너 화이트닝 클렌저...역시 효과가 없어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 듯.
그리고 2080치약과...미니 치약..저거 이름을 까먹었네.
그리고 역시나 아토피 샤워젤. 식염수, 도라에몽 렌즈 케이스 (이거 버스에서 주었음,,히히),그리고 비누 등..

시간이 변함에 따라 내 나름 용기들의컨셉들도 바뀌는 것 같은 느낌?

은근 저런 용기들이 난 참 좋다. 예전에 저런 용기를 이용해서 램프를 만든 아티스트가 있었는데 꽤 흥미로웠다. 이름을 안다면 스크랩좀 해오고 싶다만....
찾아봐야겠다~


토끼장갑



명동 ALAND에서 19,000원에 구입한 토끼장갑.

장갑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구입하게 될 줄은 몰랐다.

2009년 겨울은 요 토끼장갑과 함께 나겠지.

주인 언니가 직접 만드는 거라 아주 소량 제작하시더라.

주인언니가 아주 손재주가 좋으신듯.... 털이 좀 빠지고 하는 것 외에는

만족스럽다. 겨울아~난 이제 니가 안두렵다!!!!!!!캬캬캬캬캬

11/02/2009

내가 사는 동네는.... 서울 성북구 정릉4동


볕 좋은날 고추를 말리고 있는 집.
도로 옆 아스팔트 위에 빨간 고추가 마르고 있다.
당신이 어디에 살던지 간에 해야할 것은 해야하는 것이다!



집 아주 근처까지 와주는 초미니 마을버스 07 종점
얼마전에 Family Mart가 근처에 생겨서 내릴때면 항상 고민을 한다.
들어 갈까... 말까...갈까....말까......

어렸을때는 많이 다니던 길이였는데 집이 이사가면서 다니는 횟수가 거의 없어진 길.
주차금지가 벽에 붙어있더라.


저게 도시가스배관인가?
도둑들이 윗층으로 올라갈때 자주 이용한다던???!!!
암튼 낡은 하얀벽 + 녹슬은 도시가스배관 마음에드는 조합이다.



초인종에 1번, 2번이 있다. 이것을 보며 십년도 전에 배웠던 그 노래가 떠올랐다.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오두우 내 것 처럼 여기죠..!"
라는 이 동요. 하지만 요즘에도 이럴까?



정말 예전에 있던 창문장식....장식이라기 보다는 도둑방지용 창살 일런가?
암튼 어렸을 때 살던 집에도 저게 있었는데....

요즘에는 세콤이라는 놈도 있고 해서 그런지 저런 창살이 없어지는 것 같다...


임금님 수타 짜장면의 임금님!
정말 처음 봤을 때 그냥 웃겼다. 임금님은 괜찮은데..
저 야자수는 뭐냐고요!!! 찜질방도 없으면서....
암튼 우리 정릉4동을 굽어 살피는 짜장면 임금님!



울 엄마가 자주가시는 세탁소. 원래 다른 세탁소가 있는데 조금더 신식이고 집이랑 더 가까운..
그런데 그 세탁소 아저씨가 우리 옷을 몇개 잊어버린 이후로 엄마는 이곳을 이용한다.
정릉사! 정말 옛날냄시 물~씬!




어쨌든 동네가 아주 옛날냄새도 나고 나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지하철역만 좀 더 가깝고...근처에 작더라도 아담하고 조용해서 오랫동안 앉아서
차도 마시고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릴 수 있는 ... 그런 늦은 저녁까지 여는 다방(?) 찻집(?) 커피숍(?)하나만 있으면 정말 딱일 듯! 없으니깐...내가 차리면 되는건가...?

10/26/2009

El viaje (엘 비아헤: 여행)



그래.... 그땐 그랬지....

그래 지금이
그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만해!
그럼! 그렇구 말구!

고마워


옛날엔 친구들한테 정말 편지 많이 썼었는데..
이제는 이메일 쓰는 것 조차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다.

게을러지는 요즘
하루 1시간 낮잠이 꼭 필요한 요즘

10/21/2009

대하를 먹으면서 즐거웠던 나

밑에 포스트 처럼 대하 먹으면서 즐거웠던 내 모습을
나의 기분 단계와 함께 표현.
입을 요리저리 벌리면서 쉼 없이 먹었떤 대하를 표현하고 싶었다.
새우먹는 입만 더 그렸으면 어땠을까?
어쨌든 대하먹는 나의 기분도 함께 보여주고팠어...

초록(안정) - 파랑(관심) - 노랑 (흥분) - 빨강 ( 위험!감동!대박)

사람들이 잘 알 수 있을까? 나의 저 기분을?
남들은 저 색들을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어쨌든 원래 저 기분은 파도처럼 하고 싶었는데...
안그래 보인 다는 것.....

어어쨌든 그림을 끝나고 나니 손가락들이 아주 예술적으로 변했다.
(파스텔로 해서 엄청 그리고 문데고 해서 그렇다.)

손이 씻기전에 너무 아까워서 스캔~~~~스캐너에 눌린 손바닥이 귀엽다.
그리고 나의 저 당찬 새끼손가락을 보아라...
"나 다 그렸어요!: 강하게 얘기하고 있어 보인다.

10/19/2009

대하와 함께 행복한 하루



대하먹으로 충남 태안으로.
온도/기온/습도 모두 완벽한 일요일 오후 진갱오빠와 출발.

대하를 저녁 하이라이트로 남겨두고
우리는 여기저기 출사를 다니고.
그러다가....밀물에 미쳐 빼지 못하여 바닷물에 잠긴 에쿠스
같이 평생가야 몇번 볼까 말까 한 것 도 보고
소금염전도 보고, 갈대숲도 보고, 잔잔한 바다도 보고,
파도 크게 치는 거센 바다도 보고,

그렇게 낮시간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니
밤에 먹은 대하는 여간 맛이 안 좋을 수가 없었다.

팔딱거리는 생 대하를 뜨거운 소금이 그득한 후라이팬으로 넣어야만
우리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빠알간 대하가 완성된다.

아..... 뜨거운 소금찜질을 하는 대하들을 보니 너무 안타까웠지만
맛난걸 어이하리..... "대하야 미안하다. 내년에 또 먹으러 온다."

서울로 오는길 정체구간이 계속되는 서해안 고속도로.

허나 그 불빛마저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오늘

10/12/2009

발상과 표현 프로젝트 이미지







발상과 표현 프로젝트로 진행할 "20대 여자 친구들" 이미지
처음엔 드로잉으로 하려고 다 그렸으나, 포토샵으로 컬러입히다 보니
처음 드로잉의 모습은 하나도 없고, 꼴라쥬로 변했다.
꼴라쥬에 사용된 이미지들은 각각의 친구들과의 추억으로 남겨놓은 내 사진들을 이용했다.
결국 사진이 이렇게 쓰이니 아주 멋지다!


그림으로 그렸을때보다 꼴라쥬 느낌이 더 좋아 이 것으로 진행할 것이다. (확정)

친구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완성될 책에서 만나보아요..

10/07/2009

This is Seoul 2 : 떡볶이 그리고 순대볶음


요즘 저녁에 안먹으려고 엄청 자제중이다. 즉 다이어트 중이다.

저녁에 집에 오는길.....종로의 '김-떡-순' 구역을 지나고 있는데...자꾸 옆에서 언니가 꼬신다.
"저번에 안먹은 순대볶음 오늘 먹으까? 그러까???"
아......정말 고민에 고민에 고민이다.
"안돼!" 를 일단 외쳤지만... 내 손에 들려있는 순대볶음.
야!!!!!! 너 진짜......!!!! 왜이렇게 맛있니....아.... 눈물난다.

"순대 한개/떡볶이 한개"만 먹을려고 했는데..난 자제가 안돼!
그래 안돼~! 안된다구!!!!!!악!!!!!!!!!!!!!!!!!!!
그렇게 난 "떡/순"을 순식간에 해치웠다. 오뎅국물 1컵과 함께.

어쨌든 맛나게 먹어서 기분은 좋다. 그리고 빨리 겨울이 와서 뜨거운 오뎅국물의 그 짜릿한 뜨거움을 또한번 느끼고 싶다... 떡볶이 순대! 야! 너네! 최고!하하

어쨌든...한국 대표 길거리 스낵!! 떡볶이 & 순대볶음 친구들!

This is Seoul


동대문 가는길...
어두워서 잘 안보였는데 건널목 한켠에서 스님이 목탁을 두드리고 계신다.
탕탕 거리는 목탁과 높이솟은 두타 건물 그리고 평화시장의 네온사인..
아.. 뭔지 모르게 이게 서울인가 싶다.

25년째 살고 있는 서울.
서울은 언제나 생각해도 참 어울리지 않는것들의 조화가 넘쳐난다.
부조화의 조화....Yes... this is Seoul

성격




나의 급한 성격은 엄마를 닮은 것 같은데...
엄마는 항상 말하신다...." 너 게으른 성격.. 꼭 니 아빠 닮았어."

난 도대체 급한성격인가? 게으른 성격인가?

결론은 난 두개 다 맞는 것 같다.
성격급한 게으름쟁이

10/04/2009

가로#세로 (Horizontal # Vertical) - Look Around



가로#세로...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파스텔톤의 따뜻한 느낌의 사진들....
내가 찍었던 사진중에 좋아하는 느낌의 것들로만 묶어 보기 시작했다.

"유람선이 떠가는 잔잔한 겨울바다 - 따뜻한 햇살아래의 하얀 모래사장 - 순수한 벗꽃잎들 - 날씨 좋았던 날 창가주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내 친구들 - 주변 공사때문에 갈라진 우리집 벽에 임시방편으로 인지 왜인지 알 수 없지만 아빠가 붙여놓은 하얀 테이프"

그려요.. 주변을 둘러보면 (Look Around) 영감을 주는 것이 너무나도 많지요.
허나 보통은 너무 많아서 다 놓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사진으로 기록해 놓았던 것이 있으면 나중에 좋은 소스가 되니 기록으로 남기는 것!!!!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혀!


집 - 빨간불


우리집은 마루에 주로 스탠드를 켜놓는다.
보통 쓰던 스탠드가 며칠 전 고장이 나는바람에 임시로 묘한빨강색 스탠드램프를 쓰고 있다.

처음엔 진짜 무슨 귀신의 집도 아니고 클럽도 아닌 것이 참 요란스러워서 적응이 안되었는데
며칠째 저런 불빛아래서 생활하니 나름 내 눈이 빨간 불빛에 적응된 것같다.
그리고 또 이 불빛은 2008년 독일 여행중 들렸던 싸구려 호텔을 생각나게한다.
싸구려 호텔의 등불은 밑에와 같이 생겼었다.

그 당시 '진짜 싸구려 호텔이니까 이런불빛을 갖다 놨지...참 호텔 주인 정신없다.'라고 생각하며
완전 투덜거렸었는데 우리집에서 저런 불을 갖다 놓고 쓰게될 줄이랴.....


천장에 미러볼만 설치하면 무슨 캬바레 같을 것 같다.
Welcome to 정릉 캬바레~



odd or not


내 방에 일부인데..... 나에겐 참 신기한 사진이다.

헌데 다른 사람한텐 그냥 평범한 사진 일 수 있겠다.
이러한 이유로....
1) 흔들린거 말고 평범하니깐
2) 뿌연거(Blur)말고는 평범하니깐
3) 혹은,,,사진 기술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이게 뭐 Double Exposure인거 말고는 평범하니깐...

이런 저런 이유로 나에겐 신기한 사진이 남들에게 평범할 수도 있겠다.
헌데 내가 이사진이 신기하다고 하는 이유는..
밑에가 내 방의 원래 구조이다.

왼쪽부터 선풍기 시계 책상 앨범장 책장 기타 등이 놓여있다.
시계와 기타의 거리는 굉장히 멀며 앨범장은 가운데 놓아져있다.

허나 맨 처음 사진에는 시계는 기타 옆에 붙어있고, 앨범장은 사진의 맨 오른쪽에 가 있다.
또한 책상이 중간으로 와 책장과 한데 섞여있다. 즉 방의 왼쪽과 오른쪽 부분이 한데 모여 있다.
찍기 전 의도했던 Double Exposure의 결과임이 확실하다.
헌데....여기서 포인트는!!1 나는 이 사진을 두번에 찍지 않았다,but 한방에 찍었다!!!!

나에게는 아주 놀라운 발견이 아닐 수가 없다!!
원래 Double Exposure기능에 아주 관심이 많다. 어떤 디카 혹은 로모는 카메라에 저 기능이 있어 손쉽게 찍을 수 있는 반면 내 캐논 카메라에는 저 기능이 없다. 그래서 한방에 저런 샷을 찍을 수 있따는 것이 나는 너무 기쁘지 아니할 수 없다.